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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커리어 파인딩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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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1 14:16 조회7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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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구직/이직을 결정하고 나니,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예. 잘 알아요. 저도 그 막막함을 경험했답니다. 아니, 지금도 경험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함께 알아가는 벗’, 알벗입니다.

제가 구직/이직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커리어 파인딩 방법론을 공유합니다. 

제 경험으로 구직/이직 과정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들이 어려웠어요.

 

구직/이직러의 어려움 다섯 가지!

①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기로 결정했는데, 내가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것인지, 어떤 회사가 나에게 좋은 회사인지 잘 모르겠다.


② 지금까지의 경력으로 갈 수 있는 회사의 폭이 생각보다 넓어서, 여러 개의 플랫폼에서 검색하고 이력서를 넣는 과정이 매우 힘들다.  
팁: 인간은 대안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내린 결정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선택의 역설(paradox of choice)’이라고 해요. 따라서 선택지를 좁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회사 어떨까?’ ‘저 회사도 좋아 보이는데?’하며 비생산적으로 시간을 쓰고 있다.

④ 하루 종일 이력서와 자소서 작성, 구직 플랫폼 검색과 스크롤, 지원 등으로 시간을 쓰고 있는데 하루가 지나면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⑤ 일단 불안해서 서류를 넣은 회사에서 우수수 떨어지니 자존감이 떨어지고, 면접 붙은 곳도 나와 잘 맞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


커리어의 길에서 당신도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위와 같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원인은 몇 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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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이직러 고통의 원인

첫째‘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일은 힘들고 높은 전문성이 기대되며 높은 연봉을 주는 곳에서 일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연봉은 조금 낮더라도 나를 인정해주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곳에서 일하고 싶으신가요? 이런 결정은 다른 누가 아닌 당신 본인이 내리셔야 한답니다. 미리 결정을 내리고 회사를 찾는다면 이 과정이 훨씬 더 빠를거에요.

둘째너무 큰 일을 한번에 하려고 하면 뇌가 멈추게 됩니다. 내가 일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는 것,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의 상을 그리는 것, 이에 맞는 회사를 찾고 세세하게 찾아보는 일, 그리고 수많은 채용공고를 살펴보며 지원하는 일은 모두 성격이 다른 작업입니다. 일단 채용 플랫폼에 들어가서 스크롤링부터 시작한다면 당연히 머리가 지끈할 수밖에 없죠.

 

구직/이직 프로세스

음 4단계의 프로세스는 ‘나와 꼭 맞는 회사에 가고 싶은’ 사람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일단 기회가 닿는 곳에서 인턴으로 일해보거나 서류를 넣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동안 일하며 행복하고 싶다면 이 과정을 밟아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거에요.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세스만 골라 해보셔도 좋습니다!

STEP 1. 커리어 키워드: 나만의 커리어 키워드를 3개 뽑고, 해당 분야에 어떤 점이 끌리는지 적습니다. 이 내용을 시각화해 커리어 캔버스를 만듭니다.

STEP 2. 나만의 회사 선택 기준: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의 기준을 5가지 정해 우선순위별로 나열합니다. 각 기준별로 조금 더 상세한 설명도 적습니다.

STEP 3. 컴퍼니 서치 로그: 커리어 키워드와 회사 선택 기준에 맞는 회사를 9-15개 정도 고릅니다. 시장 조사를 한다고 생각하고 각 회사의 정보를 찾아 기록한 로그를 남깁니다.

STEP 4. 선제적인 셀프 영업: 나와 정말 맞는 회사를 골랐다면, 회사의 면접 과제로 나올만한 내용을 구상해봅니다. 스토리와 기획이 준비된 인재라면 채용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출처: 슈퍼루키 by 알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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