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엔 뉴스] 면접장 꼴분견 1위 '지각생'... 가장 선호하는 마지막 멘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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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21 14:52 조회3,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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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들이 꼽은 '면접장 꼴분견' 1위는 '지각해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면접장 안에서는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를 가장 싫은 유형으로 꼽았고,
마직막 멘트로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한번 더 밝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328명을 대상으로 면접 대기장/면접장에서 가장 싫은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55.5%가 '지각으로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주변 지원자들과 떠들며 크게 웃는 지원자'(21..%),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지원자'(11.0%),
'혼자 답변을 외우는 지원자'(6.4%), '기타'(5.8%) 순이었다.
그외에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지원자' 라는 응답도 있었다.
인사담당자의 83.2%는 면접대기장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태도를 보인 구직자의 점수를 깎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면접 대기장에서의 태도도 채용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면접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는 어떤 유형이냐는 질문에는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가 43.3%로 가장 응답률이 높았다.
다음으로는 ▲잘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며 답하는 지원자(38.4%), ▲면접 복장이 단정하지 않은 지원자(14.3%), ▲기타(4.0%) 등의 순이었다.
면접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답변유형으로 '엉뚱형 (질문과 전혀 상관 없는 답변)'에 58.5%가 응답했고,
'달변형(질문과 전혀 상관 없는 답변)이 20.1%를 차지하여 장황하게 말하거나, 지나친 표현을 오히려 싫어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단답형(짧게 답변)'은 17.4%, '긴장형(너무 긴장해서 답변을 잘 못하는 지원자)'은 4.0%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마지막 멘트는 '입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한번 더 밝히기'(71.0%)였다.
▲면접에서 대답하지 못한 질문에 답(21.6%), ▲본인이 준비한 멘트(6.7%), ▲기타(0.6%) 순이었다.
[출처 / 조선닷컴 / 잡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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